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센 히어로즈/2018년/3~4월 (문단 편집) === '''4월 20일 (승)''' === ||<-10> {{{#ffffff 경기 라인업}}} || || {{{#ffffff 1}}} || {{{#ffffff 2}}} || {{{#ffffff 3}}} || {{{#ffffff 4}}} || {{{#ffffff 5}}} || {{{#ffffff 6}}} || {{{#ffffff 7}}} || {{{#ffffff 8}}} || {{{#ffffff 9}}} || {{{#ffffff SP}}} || || [[이정후]]([[중견수|CF]]) || [[고종욱]]([[좌익수|LF]]) || [[김하성]]([[유격수|SS]]) || [[마이클 초이스|초이스]]([[우익수|RF]]) || [[김태완(1984)|김태완]]([[1루수|1B]]) || [[김민성]]([[3루수|3B]]) || [[이택근]]([[지명타자|DH]]) || [[김혜성(야구선수)|김혜성]]([[2루수|2B]]) || [[박동원]]([[포수|C]]) || [[신재영]] || ||<-15> {{{#FFFFFF 2018년 4월 20일 금요일 [[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|{{{#FFFFFF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}}}]] 18:31 ~ 21:35 (3시간 4분) | [[KBS N SPORTS|{{{#FFFFFF KBS N SPORTS}}}]][* 라디오는 [[TJB]], [[대전문화방송|대전 MBC]]와 [[KBS대전방송총국|KBS대전]]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.] | 관중 수 9,246명}}} || || '''TEAM''' || '''SP''' || '''1''' || '''2''' || '''3''' || '''4''' || '''5''' || '''6''' || '''7''' || '''8''' || '''9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넥센}}} || [[신재영]] || 0 || 0 || 1 || 1 || 3 || 0 || 1 || 0 || 0 || '''6''' || 13 || 0 || 5 || || {{{#ffffff 한화}}} || [[배영수]] || 0 || 1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'''1''' || 8 || 1 || 1 || 신재영의 상태가 영 좋지 않다. 반면 배영수는 최근 삼성전에서 매우 호투했다. 다만 신재영은 데뷔 첫 선발승을 한화에서 거두는 등 한화에 좋은 기억이 있으니...~~근데 번트 대주는 감독 일본가서 없다~~ 2회에 신재영이 이성열과 하주석을 버티지 못하고 연속 안타를 허용하여 한 점 먼저 끌려갔다. 그러자 바로 다음 공격에서 0할 타자(...) 박동원이 뜬금없이 솔로포를 터뜨려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. 이후 이택근의 적시타로 4회 한 점, 상대의 수비 실수와 적시타를 묶어 5회 세 점, 7회 초이스의 솔로포까지 꾸준히 점수를 냈다. 다양한 방식으로 점수를 올릴 수 있을 정도로 타격감이 돌아온 모습. 투수진은 이닝마다 위기 상황을 기가 막히게 막으면서 한화 타자들의 의욕을 상실케했다. 특히 신재영의 투구내용이 어쨌든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게 가장 고무적. 6이닝 7피안타 1실점 1BB로 제 몫을 해주었으며 투구수도 86개에 불과했다. 이후 김성민-조덕길-김동준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. 김성민은 초반 깜짝 활약으로 불펜의 핵으로 떠오르다가 팀의 연패 시기와 맞물려 실점이 잦아지는 등 침체기를 겪었는데, 오늘의 무실점 경기로 반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. 최근의 암울한 연패 흐름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선발투수들이 슬슬 감을 찾으며 연속 퀄리티 스타트 중이었는데, 여기에 타격감이 바닥을 치고 올라오니 참 쉽게 이기고 있다. 여러모로 최악인 분위기로 8위까지 내려갔었지만, 돌아보니 다른 팀들도 같이 삽질하며 플옵권과는 단 0.5경기 차, 아직 단념할 분위기는 아닌 듯 하다. 속편하게 야구에만 집중하기는 어려운 팀 분위기인게 사실이지만 결국 스스로 무너지지 않는게 중요하다. 그 와중에 이미지 하락의 책임을 물어 [[넥센타이어]]로부터 스폰서비가 두 달째 끊겼다는 암울한 소식이 전해졌는데, 역시 이 팀의 문제는 선수들이 아니다. [[http://mlbpark.donga.com/mp/b.php?p=1&b=kbotown&id=201804200016217852&select=&query=&user=&site=&reply=&source=&sig=h6jLHl2Yg3HRKfX@hlj9SY-Ajhlq|오심 논란]]이 있었다. 관련 장면을 보면 알겠지만, 과거 [[박근영|1이닝 8타점]] 사건만큼이나 어처구니없는 오심. ~~심판은 갓중경고 안받나요?~~ 경기를 이겼으니 망정이지, 저 일로 경기를 내주었으면 굉장히 큰 논란이 되었을 것이다. 이 와중에 해설위원이 "피할 의도가 있는 상태에서 방망이가 돌아간 경우는 스윙으로 치지 않는다"는 취지의 잘못된 해설을 하여 더욱 까였다. [* 이미 [[이정후]] 등이 회피 동작을 통해서 스윙 판정을 받은 사례가 올 시즌에도 수두룩하다. 의도와 관계없이 방망이 상태만 보는 것이 맞는 판정이라는 것.] 더욱이 저 상황은 공을 피하려다 방망이가 돌아간 것도 아니었기에 왜 심판을 실드치려고 했는지 의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